‘별난 가족’ 신지훈, 자신 배려한 이시아에 키스로 마음 전해

입력 2016-09-20 2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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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별난 가족’ 신지훈이 자신을 배려하는 이시아에 애틋한 키스를 했다.

KBS 1TV 일일드라마 ‘별난가족’(극본 손지혜, 연출 이덕건) 20일 방송에서는 설동탁(신지훈 분)과 강단이(이시아 분)의 애틋한 키스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신지훈은 할아버지인 정우택(유승봉 분)에게 강단이를 소개했다. 정우택은 강단이가 집에 찾아오자 “왜 우리 지훈이가 좋아하는지 알겠다”며 반겼다.

하지만 정주란(김경숙 분)은 강단이를 발견하고 소리를 질렀고 설혜리(박연수 분)는 집에 온 강단이를 보자마자 손찌검을 했다.

이에 설동탁은 설혜리에게 화를 냈고 강단이는 “오늘 실례가 많았다”며 자리를 떴다. 정우택은 정주란에게 “도대체 너희들 왜 이러는거냐”라고 물었고 정주란은 “강단이 씨가 구윤재의 전 여자친구”라고 폭로했다.

강단이는 자신을 따라나선 설동탁에게 “저는 설 본부장님이 걱정”이라며 오히려 설동탁을 배려했고 설동탁은 강단이에게 애틋한 키스를 하며 마음을 표현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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