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결국 파경 맞나…개인 탐정에 딱 걸린 피트의 불륜

입력 2016-09-21 0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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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결국 이혼 수순을 밟는다.

2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들은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의 불륜을 확인하고 결국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개인 탐정을 고용해 피트와 마리옹 꼬띠아르의 불륜 현장을 포착한 뒤 이혼 결심을 했다.

그동안 브래드 피트와 마리옹 꼬띠아르의 불륜설은 끊임없이 불거졌고, 당시 졸리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은 이 문제로 여러 번 다퉜고, 졸리가 질투를 하며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 각방까지 쓸 정도”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마리옹 꼬띠아르와 영국 런던에서 영화 ‘얼라이드’를 함께 촬영한 뒤 가까워 진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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