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주’ 임은수,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출전

입력 2016-09-21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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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수. 대한빙상경기연맹

[동아닷컴]

'피겨 기대주' 임은수(한강중)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무대에 발을 디딘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0일 "임은수가 21일(이하 한국시각)부터 24일까지 슬로베니아 류블랴냐에서 열리는 2016~17시즌 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5차대회 여자 싱글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임은수의 주니어 그랑프리 첫 출전이다.

임은수는 지난 7월 있었던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 선발전에서 3위를 차지하면서 5차, 7차대회(10월 5~8일, 독일 드레스덴) 출전 자격을 얻었다.

한편 남자 싱글에는 변세종(18, 화정고)이 나선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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