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지조 “소속사 대표 하하, 실질적 대표는 별”

입력 2016-09-21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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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래퍼 지조가 소속사 대표인 하하와 별 부부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조는 21일 오후 4시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쉬는 시간 코너에 듀오 볼빨간사춘기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조는 최근 발매한 신곡 ‘다녀왔습니다’를 소개하며 “원래 여름에 곡을 발표하고 싶었지만 사정이 있어 지금 발매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 대표 하하에게 “바쁘신 거 알지만 소속 가수 챙기는 것도 중요하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지조는 또한 “사장이 하하인가”라는 DJ 김창렬의 질문에 “그렇다. 하지만 실질적 사장은 별”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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