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이승엽 600홈런 등 선수 기록 기념 상품 판매

입력 2016-09-21 1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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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대표이사 김동환)가 22일(목) 오후 1시부터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이 가능한 ‘팀스토어 온라인몰’(www.samsunglionsmall.com)에서 이번 시즌 달성된 대기록 관련 한정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우선 이승엽의 한일통산 600홈런 관련 상품이 마련돼 있다. 22일 오후 1시부터 온라인몰을 통해 이승엽의 사인배트 36개를 한정 판매한다. 판매 가격은 50만원.

같은 시점부터 600홈런 관련 모자, 유니폼 상의, 기념구를 360세트 한정 판매한다. 세트 가격은 22만8000원이다. 모자와 유니폼에는 1부터 360까지의 고유번호 패치가 부착돼 있고, 세트를 구매하는 경우는 이승엽의 친필사인이 담긴 유니폼 상의가 제공된다.

하루 뒤인 23일 오후 1시부터는 ‘600’ 패치가 부착된 기념 유니폼 160개를 추가로 판매한다. 가격은 15만9000원이다. 또한 27일 오후 1시부터는 이승엽의 2000안타, 최다타점 관련 티셔츠와 기념구, 기념타올을 비롯, 박한이의 2000안타와 최형우의 사이클링 히트 관련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가격은 기념 티셔츠 4만9000원, 기념구 2만원, 기념타올 3만원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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