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신동엽 멘붕 온 사연 (feat. 건모母 화끈 직언)

입력 2016-09-23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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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신동엽 멘붕 온 사연 (feat. 건모母 화끈 직언)

늘 솔직한 발언으로 화제를 몰고 있는 김건모의 어머니가 화끈한 직언직설로 ‘맘크러시’로 등극했다.

23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김건모의 독특한 소비습관이 공개되며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자연스럽게 ‘돈관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제작진에 따르면 토크 중 김건모의 어머니는 신동엽에게 “동엽 씨 부부는 평소에 돈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 누가 하느냐?”고 질문했고, 이에 신동엽이 “부부 돈 관리는 제가 한다”고 대답했다.

이에 김건모 어머니는 “아직 이르다. 아내에게 용돈이나 받아서 쓰지 뭘 그래!”라며 타박해 국민 MC 신동엽을 당황시키는 등 돌직구 발언을 서슴지 않아, 일명 ‘맘크러시’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23일 금요일 밤 11시 2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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