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모델에서 배우로, 정유진의 필모그래피에서 모델은 빼놓을 수 없는 수식어. 수년간 패션 모델로 활동했던 그녀는 척하면 척! 본인만의 장기를 과감히 드러내며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정유진은 탄탄한 극본은 물론, 배우들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은 'W'를 통해 한 단계 성숙한 모습을 드러냈다. 아직은 배우고 있는 단계라 조심스러운 면이 많다는 배우 정유진. 매 작품마다 다른 배우, 스태프에게 누가 되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는 그녀의 열정 어린 모습은 앞으로의 필모그래피에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정유진이 전하는 가을 패션 화보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10월호와 공식 인스타그램, 웹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인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