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갑순이’ 송재림, 韓中 연합팬 사랑 듬뿍 받았다

입력 2016-09-27 1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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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재림이 팬들의 깜짝 선물을 받았다.

지난 26일 송재림의 한중 연합 팬들은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촬영이 진행되고 있는 탄현 세트장을 방문했다. 팬들은 출연진과 스태프들을 위해 밥차부터 커피차까지 풀코스로 준비하며 응원에 나섰다.

‘우리 갑순이’ 팀은 팬들이 준비한 식사와 간식을 즐기며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송재림의 팬들은 다양한 메뉴의 음식뿐만 아니라 스태프들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식탁도 세팅하며 분위기를 돋웠다.

송재림의 소속사 SM C&C 측은 “팬 분들의 응원에 송재림은 물론 스태프들도 많은 힘을 얻어 더욱 즐거운 촬영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송재림 역시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송재림이 출연하는 SBS ‘우리 갑순이’는 오는 10월 1일 밤 8시 4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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