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윤아 “데뷔 전 오디션만 200번…철판 생기더라”

입력 2016-09-27 2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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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윤아 “데뷔 전 오디션만 200번…철판 생기더라”

소녀시대 윤아가 오디션 경험에 대해 회상했다.

윤아는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회사에 들어가고 나서 정식으로 소녀시대 데뷔 전에 오디션을 200번 정도 봤다”고 털어놨다.

그는 “드라마와 영화뿐 아니라 광고를 포함해 200번인 것”이라며 “합격해서 촬영한 것도 있다. 다수의 오디션을 통해서 철판이 생겼다. 자신감도 생기더라”고 밝혔다.

한편, 윤아와 지창욱 그리고 송윤아가 출연하는 드라마 ‘The K2’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K2 김제하(지창욱)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최유진(송윤아),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 고안나(임윤아)를 중심으로 로열패밀리를 둘러싼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다. 매주 금토 tvN 방송.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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