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측 “‘힘쎈여자 도봉순’ 출연확정…10월 첫 촬영” [공식입장]

입력 2016-09-29 1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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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측 “‘힘쎈여자 도봉순’ 출연확정…10월 첫 촬영”

배우 박형식이 JTBC 새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에 출연한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29일 오후 동아닷컴에 “박형식이 ‘힘쎈여자 도봉순’의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며 “내달 첫 촬영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앞서 OSEN은 박형식이 ‘힘쎈여자 도봉순’에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박보영과 호흡을 맞춘다고 최초 보도했다.

최근 박형식은 12월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화랑: 더 비기닝’의 촬영을 마치고 이번에 차기작도 일찌감치 확정했다.

한편 ‘힘쎈여자 도봉순’은 도봉순을 중심으로 여성들을 대변하는 스토리를 그린 작품. ‘사랑하는 은동아’를 집필한 백미경 작가가 극본을, ‘욱씨남정기’ 이형민 PD가 연출을 맡는다. ‘힘쎈여자 도봉순’은 내년 1월 방영될 전망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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