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시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페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검정색 블라우스에 블레이저를 매치했으며, 굵은 컬의 웨이브 머리로 우아한 여신 스타일을 완성했다. 카페에서 가볍게 차 한 잔 마시는 그의 모습은 마치 화보와 다름없었다.
정시아는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시아를 비롯해 백도빈, 그의 아들 준우와 딸 서우는 올해 1월부터 약 8개월 간 SBS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했다. 특히 서우는 인형 같은 외모와 고운 심성으로 화제가 됐다.
한편, 정시아는 현재 KBS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정시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