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배종옥 안지환 곽희성 슬기 등장 ‘반전 거듭’

입력 2016-10-02 1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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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복면가왕’에 배종옥, 안지환, 곽희성, 슬기가 등장하며 반전을 거듭했다.

MBC ‘일밤 복면가왕’ 2일 방송에는 가왕 에헤라디오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예선 1조 빨간머리앤과 하이디의 듀엣곡 대결에선 빨간머리앤이 승리한 가운데 하이디의 정체가 공개됐다. 하이디는 데뷔 32년차 배우 배종옥이었다.

이어진 2조에선 지도와 등산맨이 송창식의 ‘왜불러’로 대결을 펼쳤다. 지도가 승리한 가운데 탈락한 등산맨은 국민성우 안지환으로 드러났다.

3조 보디가드와 디바의 혼성대결이 에서는 1표 차이로 디바가 준결승전에 진출했고 보디가드의 정체는 배우 곽희성으로 밝혀졌다.

끝으로 시네마천국과 팝콘소녀의 대결 승자는 팝콘소녀였다. 솔로곡으로 정체를 드러낸 시네마천국은 레드벨벳의 리드보컬 슬기로 드러나 판정단을 놀라게 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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