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11주 연속 화제성 1위…‘아수라’와 성공적 콜라보

입력 2016-10-04 11:4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MBC '무한도전'이 11주 연속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9월5주차 TV화제성 비드라마 1위는 MBC ‘무한도전’이다. 11주 연속 정상을 차지하며 국민 예능프로그램임을 증명했다.

지난 '무한도전'은 영화 '아수라' 팀과의 추격전으로 재미를 선사, 멤버 광희와 양세형의 활약으로 긴장감까지 더했다.

'무한도전'에 이어 2위는 JTBC ‘아는형님’, 가수 정준영 성추문 이슈로 주목받은 KBS2 ‘1박2일’이 3위에 올랐다. MBC ‘라디오스타’는 서인영과 가인 관계가 화제몰이하면서 4위를 차지했다.

본 순위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9월26일에서 10월2일까지 방송되거나 방송예정인 비드라마 190여 편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통해 분석하여 10월2일에 발표한 결과이며 분석 대상 데이터의 정확도는 95% 이상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