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갤러리] ‘보이는 이사’로 분실·파손걱정 날려

입력 2016-10-05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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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이사철을 맞아 포장이사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여전히 이사 과정에서 일어나는 분실, 파손문제로 인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이 같은 소비자 고민에 맞춰 최근 ‘보이는 이사’라는 콘셉트의 스마트한 포장이사 서비스가 등장했다. 보이는 이사는 집안 주요 공간의 이사 과정을 CCTV로 촬영해 소비자에게 중계한다. 소비자는 스마트폰, PC 등 원하는 기기로 편한 장소에서 이사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클라우드 IoT카메라 기반인 보이는 이사는 실시간 영상뿐만 아니라 지난 상황을 되감아 볼 수 있다. 분실, 파손 등이 염려된다면 당일에 한해 이사과정을 다시 확인할 수 있어 안심하고 포장이사가 가능하다. CCTV로 녹화된 영상은 서비스 당일 직접 확인이 가능하며 이후 6일간 본사에 보관된다. 보이는 이사 관련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1566-0935.com)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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