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하이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엠카 준비 완료! we are ready~!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하이포투엔티의 멤버 알렉스와 영준의 셀카가 공개됐다.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의 알렉스는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강렬한 포스를 내뿜었으며, 영준은 알렉스의 어깨에 팔을 걸치고 윙크를 해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하이포투엔티는 하이포에서 랩을 담당하는 알렉스와 영준이 결성한 유닛 그룹으로 그룹명 ‘하이포’에 두 사람의 음악에 대한 꿈의 의미가 담긴 나이 ‘스무 살’을 덧붙여 하이포투엔티라는 이름을 지었다. 하이포투엔티는 지난 3일 첫 싱글앨범 ‘Hook가’를 발매한 이후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갖는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하이포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