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모습도 조각 같은 이종석…‘비주얼 깡패’

입력 2016-10-07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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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이 만화를 찢고 나온 미모를 자랑했다.

이종석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종석은 단정한 셔츠에 블랙 넥타이와 베스트를 매치해 깔끔한 신사의 분위기를 냈다.

정면을 응시한 채로 팔짱을 끼고 있다가 브이 포즈를 취한 것으로 보이는 이종석은 날렵한 콧대를 자랑하며 조각 같은 옆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종석은 ‘시크릿 가든’, ‘학교 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 이방인’, ‘피노키오’ 등 여러 드라마에서 독특한 캐릭터 연기를 소화해 화제가 됐다.

한편, 이종석은 얼마 전 ‘W(더블유)’가 종영을 맞은 가운데 중국드라마 ‘비취연인’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종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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