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새로운 반려견 안고 ‘부둥부둥’

입력 2016-10-1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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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철이 초보 개아빠의 면모를 보여줬다.

김희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캬~롤드컵 한국팀 모두 조 1위로 예선전 통과! 칭찬해~ 그나저나 강아지 이름 뭘로 짓지?”라며 새로운 가족이 된 반려견의 이름 짓기에 돌입했다.

흰색 반팔 티와 검정색 땡땡이 무늬의 바지를 입은 내추럴한 차림의 김희철은 작은 시바견 한 마리를 품에 안고 있다. 강아지가 처음인 그가 조심스럽게 개를 안은 모습이 다소 불안해보여 초보 아빠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김희철은 MBC every1 ‘주간 아이돌’ 진행을 맡아왔으나 정형돈의 복귀로 하차했으며, 현재 JTBC ‘아는 형님’에서 독보적인 예능감으로 활약 중이다.

한편, 김희철은 9일 ‘2016 롤드컵’ 해설에 참여했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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