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박하선, 공명 백허그에 흔들렸다…삼각♥ 본격화

입력 2016-10-10 2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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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박하선이 공명의 진심에 흔들렸다.

10일 '혼술남녀' 11회에선 박하나(박하선), 진정석(하석진), 공명(공명)의 삼각로맨스가 그려졌다.

병원에 입원한 공명을 간호한 박하나. 공명은 형 진정석이 병실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박하나를 서둘러 돌려보냈다. 공명은 형 진정석의 존재를 박하나에게 숨기고 있던 상황이기 때문이다.

박하선을 마중나간 공명은 그녀를 뒤에서 껴안았고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이에 박하선은 '어쩌면 진정석보다 나를 이해해주는 공명이 더 괜찮을 수도 있다'고 공명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다.

향후 펼쳐질 삼각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혼술남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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