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밴드 더 이스트라이트, 오는 11월 3일 정식 데뷔

입력 2016-10-12 10: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보이밴드 더 이스트라이트가 정식 데뷔한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11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이미지에는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의 실루엣과 함께 11월 3일 데뷔 소식을 텍스트로 남겼다.

보이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는 영화 마이보이의 정신지체 드러머 이천역을 연기했던 이석철, SBS 스타킹에 출연해 ‘13세 천재 기타 뮤지션’으로 인정받은 김준욱, 엠넷 보이스 키즈에서 심사위원의 올턴을 받은 이은성, 정준영 미니미 꼬마 록커 정사강, 각종 대회 및 공연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이승현으로 구성됐다.

더 이스트라이트의 소속사는 “평균 연령 15세로 구성된 더 이스트라이트는 댄스그룹 일색의 아이돌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갈 충분한 재능을 지닌 소년들로 구성됐다.나이는 어리지만 실력만큼은 어리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보이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는 오는 11월 3일 정식 데뷔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