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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산은 연 50만명 가까운 방문객이 찾는 관광명소다. 억새꽃 축제는 올해로 20회를 맞은 경기도 포천의 장수 축제다.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억새꽃이 흐드러지게 핀 전경을 감상하고 산정호수 국민관광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억새밭에서는 1년 후에 받는 편지인 빨간 우체통을 만날 수 있고, 상동 주차장에서는 음식경연대회와 가요제, 농축산물 판매를 진행한다. 산안마을 오코하임에서는 군장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억새공예, 소원지 쓰기 등의 행사도 진행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