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미풍아’ 임수향, 한주완 유혹 ‘바닷가 키스’

입력 2016-10-16 2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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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불어라 미풍아’ 임수향이 한주완을 유혹해 바닷가 키스를 나눴다.

MBC ‘불어라 미풍아’ 16일 방송에서는 신애(임수향 분)가 희동(한주완 분)을 유혹하기위해 계획을 실행시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희동과 바다로 온 신애는 희동과 바닷물속에 들어가 장난을 쳤다. 이어 일부러 엄마의 유품인 반지를 잃어버렸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거리에서 산 반지를 엄마의 유품이라고 거짓말을 한 것이었지만 엄마의 유품을 찾느라 두 사람은 밤이 깊도록 바닷가에 머물렀다.

신애는 희동에게 “엄마 반지를 잃어버리니 외톨이가 된 것 같다”며 동정심을 유발했고 희동은 “신애씨 옆에는 내가 있잖아요”라며 키스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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