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남태현과 열애설→공개석상 ‘흔들림無+여신미소’
전혀 흔들림이 없다. 오히려 ‘여배우의 품격’이 묻어난다. 배우 정려원의 이야기다.
정려원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분더샵에서 열린 스티브J&요니P 16W/17S 컬렉션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그의 등장에 수많은 취재진과 현장을 찾은 관계자의 이목은 집중됐다. 그도 그럴 것이 이날 정려원은 열애설의 주인공이었기 때문.
앞서 한 매체는 정려원과 위너 남태현이 1년째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정려원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키이스트는 동아닷컴에 “본인 확인 결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아는 사이일 뿐”이라고 말했다. 또 남태현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정려원은 이날 행사장에 나타나 여배우로서의 위엄을 과시했다.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에도 여유로운 미소로 화답했다. 흔들림 없는 강건한 여배우의 품격을 드러냈다.
한편 tvN 드라마 ‘풍선껌’ 이후 작품활동이 뜸한 정려원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좋은 작품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는 계획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전혀 흔들림이 없다. 오히려 ‘여배우의 품격’이 묻어난다. 배우 정려원의 이야기다.
정려원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분더샵에서 열린 스티브J&요니P 16W/17S 컬렉션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그의 등장에 수많은 취재진과 현장을 찾은 관계자의 이목은 집중됐다. 그도 그럴 것이 이날 정려원은 열애설의 주인공이었기 때문.
앞서 한 매체는 정려원과 위너 남태현이 1년째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정려원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키이스트는 동아닷컴에 “본인 확인 결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아는 사이일 뿐”이라고 말했다. 또 남태현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정려원은 이날 행사장에 나타나 여배우로서의 위엄을 과시했다.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에도 여유로운 미소로 화답했다. 흔들림 없는 강건한 여배우의 품격을 드러냈다.
한편 tvN 드라마 ‘풍선껌’ 이후 작품활동이 뜸한 정려원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좋은 작품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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