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 비주얼 최초 공개… 러블리+청순 매력 발산

입력 2016-10-19 0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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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댄스팀 야마앤핫칙스가 발굴한 8인조 걸그룹 씨앗(SeeArt)이 베일을 벗었다.

이엑스아이디(EXID), 걸스데이, 카라, 티아라,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국내 대표 걸그룹들의 히트 안무를 탄생시키며 대한 민국 최고의 방송 댄스팀으로 손 꼽히는 야마앤핫칙스가 선보이는 8인조 신인 걸그룹 ‘씨앗(See Art)’이 1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블룸 더 씨앗(Bloom the Seeart)'의 티저 영상을 통해 멤버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씨앗의 멤버 초현, 예은, 한별, 세은, 조아, 수아, 현주는 노을 진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러블리 하면서도 청순한 자태를 뽐내며 뭇 남심을 자극하고 있다.

걸그룹 씨앗은 EXID, 걸스데이, 카라, 티아라,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국내 대표 걸그룹들의 히트 안무를 탄생시킨 안무팀 야마의 전홍복 단장과 여성 댄스팀 핫칙스의 배윤정 단장이 결합한 야마앤핫칙스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걸그룹에이라 팬들은 물론 음악 관계자들의 더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1월 정식 데뷔를 앞둔 씨앗은 29일부터 4주간 아프리카TV '블룸 더 씨앗(Bloom the Seeart)'을 통해 데뷔 전 무대를 파격 선 공개하며 특별한 데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야마앤핫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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