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톰 크루즈, 선글라스에도 가려지지 않는 중년의 美

입력 2016-10-19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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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가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을 홍보하기 위해 ‘지미 키멜 라이브’를 찾았다.

18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톰 크루즈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할리우드에 있는 ‘지미 키멜 라이브’ 스튜디오에 도착한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톰 크루즈는 진한 그레이 진에 블랙 니트를 입고 선글라스를 껴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꽃중년답게 멋스러움이 폭발한 그는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어 보이는 여유도 보였다.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군사 스파이 혐의로 체포된 후임을 탈출시키기 위해 잭 리처가 고군분투하는 범죄‧액션 영화다. 톰 크루즈와 코비 스멀더스, 로버트 네퍼 등이 출연한다.

한편, 톰 크루즈는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미이라(가제)’, ‘아메리칸 메이드’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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