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조정석♥공효진♥고경표, 3人 동거 결정

‘질투의 화신’ 조정석♥공효진♥고경표, 3人 동거 결정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가 함께 살기로 했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17회에서는 이화신(조정석)과 고정원(고경표)가 표나리(공효진)의 제안을 수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표나리는 이화신과 고정원, 두 사람을 향한 마음을 선택할 수 없다며 “함께 살자”고 제안했다. 이에 두 남자는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표나리는 “스킨십은 나만 할 수 있다”며 두 남자의 양볼에 뽀뽀를 했다.

이화신과 고정원은 황당해 하면서도 표나리의 제안을 수락했다. 빨리 끝을 보자는 심산이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