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국진♥강수지 “가족들, 보도 전부터 알고 있었다”

입력 2016-10-19 2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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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국진♥강수지 “가족들, 보도 전부터 알고 있었다”

김국진이 강수지와의 관계를 부모님에게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불타는 라스’ 특집으로 강수지, 김완선, 박수홍, 김수용이 출연했다.

이날 박수홍은 “김국진을 잘 아는데, 보도 전까지 김국진의 부모님에게 말하지 않았을 거다”고 확언했다.

이에 김국진은 뜸을 들이더니 “수홍아, 했어”라며 부모님에게 먼저 교제를 언급한 사실을 밝혔다.

그러자 박수홍은 매우 놀라워했다. 또 강수지 역시 “가족들은 우리의 교제를 알고 있었다”고 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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