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제주도 웨딩화보 공개…“친구로 지내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입력 2016-10-20 1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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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의 제주도 웨딩화보가 화제인 가운데 예비 신랑을 향한 조안 발언이 새삼 시선을 모았다.

조안은 결혼 발표 당시 예비 신랑에 대해 “친구로 지내다, 자연스럽게 연인이 됐다. 겸손하고 배려심 많은 모습에 반했다”며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예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겠다”며 수줍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조안은 3살 연상 일반인 남성과 오는 28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조안 제주도 웨딩화보. 아이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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