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데뷔 후 첫 화보 신고식… 소년들의 가을 [화보]

입력 2016-10-21 0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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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SF9(에스에프나인)이 데뷔 후 첫 화보 신고식을 치렀다.

SF9은 ‘데이즈드’ 11월호 화보를 통해 그간 소년 같았던 이미지를 벗고 흑백 사진 속, 분위기 있는 가을 남자들로 완벽 변신하며 남다른 분위기를 선사했다. 멤버들은 각자 개성 있는 스타일링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빈틈없는 9인 9색 비주얼을 자랑했다.

화보와 더불어 공개된 20문 20답에선 SF9 멤버들의 별명과 버릇,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 등 사적이면서도 솔직한 답변으로 눈길을 끌었다.

SF9은 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 총 아홉 명의 멤버로 구성된 실력파 남성 댄스그룹으로 지난 5일 싱글 ‘필링 센세이션(Feeling Sensation)’으로 전격 데뷔했다.

한편 데뷔곡 ‘팡파레’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SF9은 21일 KBS ‘뮤직뱅크’에 출연하며 음악 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데이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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