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인국이 ‘쇼핑왕 루이’의 흥행에 대해 언급했다.
서인국은 2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동백로 더베이 101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극본 오지영 연출 이상엽) 기자간담회에서 “우리 드라마 첫회 시청률 5%인데, 현장 분위기는 똑같다. 즐겁고 화기애애하다. 아무도 힘들거나 어렵지 않다. 모두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일이 있다는 게 굉장히 신기하다”고 덧붙였다.
‘쇼핑왕 루이’는 복잡한 소비의 도시, 서울 한복판에 떨어진 온실 속 기억상실남 ‘쇼핑왕 루이’(서인국)와 오대산 날다람쥐 ‘넷맹녀’ 고복실(남지현)의 파란만장 서바이벌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10시 방송된다.
부산(해운대)|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