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에릭, 버린 파뿌리도 다시 보는 요리 내공

입력 2016-10-21 2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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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에릭, 버린 파뿌리도 다시 보는 요리 내공

에릭이 다시 한 번 심상치 않은 요리 내공을 보여줬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 3’에서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의 득량도 적응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득량도의 세 사람은 제작진으로부터 아침식사 메뉴를 전달 받고 요리 준비에 들어갔다.

이후 에릭은 콩나물국을 끓이기 위해 파 손질을 자신의 전용칼로 처리하는 등 요리에 능숙한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그는 육수를 우려내기 위해 잘라놓은 파뿌리까지 집어넣어 더 얼큰한 콩나물국의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

‘삼시세끼 어촌편3’는 ‘정선편’의 이서진과 새 멤버 에릭, 윤균상이 전라남도 고흥군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섬 득량도에서 바다와 함께하는 어촌라이프를 담은 작품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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