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경리, 순둥 민낯 공개… 메이크업 노하우 전수

입력 2016-10-24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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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함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경리’가 <스타그램>에 출연하여 메이크업을 지운 순둥한 민낯을 공개한다.

경리는 스타그램에 출연해 아이메이크업을 선보이기 위해 화장을 지운다. 도도한 고양이 메이크업 뒤에 감춰져있던 그녀의 민낯은 현장의 제작진들을 모두 놀라게 한다.

평소 센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순둥 순둥한 이미지를 뽐냈기 때문. 이어 경리의 트레이드마크인 ‘캣츠 아이메이크업’ 을 직접 선보이며 경리만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그는 자신의 콤플렉스가 짝눈이라고 밝히며, 메이크업만으로 짝눈을 완벽 커버 할 수 있는 법을 선보인다. 그 비법은 바로 ‘속눈썹 90도’ 컬링. 그 밖에도 다양한 알짜팁들을 공개하며 메이크업을 완성할 예정이다.

<스타그램>은 연예계 패션 뷰티 아이콘으로 알려진 손담비와 대한민국 톱 셀럽들의 스타일을 책임지는 '스타일 마스터' 정윤기, 유쾌한 입담으로 패션 뷰티 정보를 재치 있게 소개해주는 장도연까지 모여 차원이 다른 패션 뷰티 트렌드를 전수한다.

한편 ‘스타그램’은 10월 25일 화요일 밤 11시에 SBS 플러스 채널을 통해 방송 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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