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왕루이’ 윤상현·남지현, 산골 재회…바라만봐도 함박 웃음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윤상현과 남지현이 산골에서 재회했다.

지난 주 복실(남지현)은 동생 복남이가 루이(서인국)의 차를 빼앗아 타고 가던 중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동생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은 복실은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다시 산골로 돌아갔고 자신의 시골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 중원(윤상현)과 재회했다.

공개된 사진은 윤상현과 남지현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현장의 밝은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한다. ‘말만 나쁜 놈’ 중원은 복실과 재회했지만 사진 속에서도 여전히 츤데레 매력을 뿜어낸다. 두 사람이 아궁이에 불을 지피며 즐겁게 웃는 모습은 자연과 어우러져 미소를 띠게 한다.

특히 촬영 중간에 웃음이 터진 채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드라마의 내용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윤상현과 남지현의 이야기는 26일 밤 10시 ‘쇼핑왕 루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매니지먼트 숲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