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로마의 휴일’은 아무런 희망도 없이 살아가던 삼인조가 강도가 되면서 벌어지는 코믹 인질극으로 영화 ‘창수’의 이덕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청담보살’, ‘위험한 상견례’등 다수의 영화를 제작한 ‘전망 좋은 영화사’에서 제작을 맡았으며 내년 5월 개봉을 목표 오는 11월말 첫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창정과 이덕희감독은 “지난 영화 창수에 이어 두 번째 함께하는 작품으로 내년 상반기 관객들에게 웃음폭탄을 던진다는 각오로 열심히 만들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임창정이 출연하는 영화 ‘로마의 휴일’은 내년 5월 개봉을 목표로 오는 11월 첫 촬영에 들어간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