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오스트리아도 사로잡은 여신 미모 ‘인형인 줄’[화보]

입력 2016-10-27 0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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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매거진 ‘헤렌 (HEREN)’ 11월호와 함께 진행 한 이번 화보는 오스트리아 빈을 배경으로 드라마틱한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공개 된 화보 속 한예슬은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와 버건디 컬러의 벨벳 스커트 그리고 빈티지한 보스턴백을 착용하며 포근하면서도 도시적인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블랙 재킷에 스터드 가방을 착용하며 매니쉬하면서 락시크적인 모습까지 완벽 소화했다. 더불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그녀의 큰 눈망울은 보는 이로 하여금 매료 될 수 밖에 없는 충분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한예슬은 오랜 기간 동안 뮤즈로 활동 중인 ‘덱케 (DÉCKE)’ 의 2016 FW 아이템들을 멋스럽게 소개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한예슬과 함께한 이번 덱케 화보는 헤렌 11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헤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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