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직접 공개한 이번 화보에서 중국의 전통적인 콘셉트부터 ‘가을 여인’ 향기가 물씬 나는 현대적인 패션 콘셉트까지 소화해 눈길을 끈다.
전통적인 문양이 새겨진 붉은 색의 자켓과 꽃과 산수가 그려진 우산을 든 화보에서는 ‘백설공주’라는 중국 별명처럼 새하얀 피부톤과 완전히 어우러져 고전미를 뿜어낸다. 다른 컷에서는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잘 살렸다.
이처럼 매번 색다른 화보를 통해 배우로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추자현은 한류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중국과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제공|화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