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에릭남 “솔라, 아름다운 마녀”…할로윈 즐기기

입력 2016-10-29 1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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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솔라가 두바이에서 할로윈을 만끽했다.

29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똥이 커플’ 에릭남, 솔라의 초호화 두바이 여행기가 방송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에릭남-솔라는 세계 최대 실내 테마파크를 방문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할로윈 데이를 미리 경험해보는 시간을 마련하고 각각 뱀파이어와 마녀로 변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에릭남은 흰색 셔츠에 뱀파이어의 상징인 검정망토를 착용하고 있으며 솔라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마녀룩을 장착했다. 에릭남은 자신의 모습이 어색해 쑥스러움을 내비쳤지만 솔라는 한껏 들떠있다. 이에 에릭남은 “제 옆에 아름다운 마녀가 있어 좋았죠”라고 고백하며 마녀 솔라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이 밖에도 에릭남-솔라는 놀이기구를 타며 스릴을 만끽하는 등 초호화 여행을 제대로 즐겼다.

에릭남-솔라의 할로윈 맞춤 커플룩 공개 현장은 29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우리 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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