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김수현·이홍기, 프로볼러 선발전 탈락

입력 2016-10-31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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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수현-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 동아닷컴DB

프로볼러 도전에 나섰던 연기자 김수현(왼쪽)과 그룹 FT아일랜드의 이홍기(오른쪽)가 결국 쓴맛을 봤다.

두 사람은 30일 경기도 용인 프로볼링장에서 열린 2016 남자 22기 프로볼러 선발전의 벽을 넘지 못했다. 두 사람은 프로볼러의 자격 요건인 평균 200점을 넘어서는 데 실패했다. 이날 오전과 오후로 나눠 15게임씩 열린 경기에 참여한 두 사람은 전날 1차전 15게임을 포함해 30게임 평균 200점을 얻지 못하고 참가에 의미를 두게 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두 사람이 결국 프로볼링에 입문하지 못했지만 최선의 경기를 다한 성실한 모습에 대한 찬사가 이어졌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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