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ב삼시세끼 어촌편’ 콜라보 포스터 등장

입력 2016-11-01 16: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막영애’ב삼시세끼 어촌편’ 콜라보 포스터 등장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가 ‘삼시세끼 어촌 편’과 만났다.

1일 ‘막영애’ 공식 페이스북에는 ‘삼시세끼 어촌편’의 차승원, 유해진으로 분한 김현숙과 고세원의 모습을 담은 패러디 포스터물이 게재됐다.

이 게시물에는 김현숙이 해녀복을 입고 힘차게 미역 줄기를 들어 올리는 모습과 더불어 곤란한 표정의 고세원이 묘한 대조를 이룬다.

특히 이 포스터에는 김혁규 역으로 활약 중인 고세원이 “처형 이게 무슨 고생이냐구요”라며 투덜거리는 말투까지 살려내 웃음을 주고 있다.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tvN ‘막돼먹은 영애씨 15’는 10월 31일 시즌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평균 2.7%, 최고 3.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기준 / 전국 가구)

사진출처 | ‘막영애’ 공식 페이스북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