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윤도현이 정치계 이슈를 언급했다.
윤도현은 31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정말 암울한 대한민국이다. 문제는 보도에 나온 게 전부가 아닐 텐데…. 정치를 잘 모르는 난 그저 답답하기만 하니 정치를 공부 할 수 밖에. 알아야 한다. 모르면 이렇게 끌려다닐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 정치는 다시 태어나야 할 것 같다”고 적었다.
이는 최근 정치권에 불거진 최순실 게이트 등에 대한 윤도현의 견해. 윤도현은 우리나라 정치가 다시 태어나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또 윤도현 외에도 다수 연예인과 문화계 인사가 SNS 등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며 정치권의 문제를 언급하고 있다.
<다음은 윤도현의 SNS 전문>
정말 암울한 대한민국 이네요 문제는 뉴스에 보도에 나온게 전부가 아닐텐데 ... 정치를 잘 모르는 난 그저 답답하기만하니 정치를 공부할수밖에요 알아야죠 모르면 이렇게 끌려다닐수밖에 없으니.. 우리나라 정치는 다시 태어나야할것같습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