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숙과 이승준의 닭살 애정행각이 본격화 됐다.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이하 막영애) 2회에서는 비밀 데이트 중인 이영애(김현숙)와 이승준(이승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치장에 갇힌 이영애를 도와주기 위해 나타난 이승준. 두 사람은 비밀 연애 중인 상화이었다.
이영애는 자신의 사정을 이승준에게 솔직하게 말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두 사람의 애정은 여전했다. 특히 이승준은 커플링을 단 한번도 뺀적 없다고 했고, 목걸로 커플링을 몸에 지닌 이영애도 “나도 마찬가지다”고 했다.
두 사람의 닭살 애정은 지금부터 시작이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