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 인수, 웨딩 매거진 모델 발탁 ‘남자 아이돌 최초’

입력 2016-11-03 11:5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보이그룹 마이네임의 인수가 남자 아이돌 최초로 웨딩 화보 매거진의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마이네임 인수가 촬영한 국내 1위 웨딩 전문 매거진 '마이웨딩'의 11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이미 남다른 패션 센스로 팬들의 인정을 받고 있는 인수는 박신혜, 장나라, 유진, 이성경, 차예련 등 많은 여자 배우들에 이어 남자 아이돌로는 최초로 해당 잡지의 모델로 선정돼 훈훈한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시켰다.

인수는 평범한 턱시도 스타일에서 벗어난 의상부터 쉽게 소화하기 힘든 체크 스타일의 턱시도까지 자신만의 스타일로 연출해 멋진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이날 인수는 남다른 수트핏으로 전문 모델의 향기를 물씬 풍기며 촬영에 임해 현장 관계자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인수는 11월부터 일본에서 선보이는 뮤지컬 '카페인'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으며, 현재 인수가 속한 마이네임(세용 인수 준Q 채진 건우)은 곧 일본에서 출시할 새 앨범의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마이웨딩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