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슈퍼모델 이소라의 달콤한 데이트 현장이 공개될 예정. 제작진에 따르면 이소라는 미국에 있는 ‘연하남친’과 영상통화를 하는데, 두 사람은 목소리만으로 애틋함과 달달함을 보여줘 시선을 모을 예정.
그런 가운데, 이소라의 ‘007’급 변신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잠에서 막 깨 부스스한 머리의 이소라는 급하게 변신에 나섰고, 보이지 않는 콧속까지 세척하고 있는 그의 진기명기한 고퀄리티 완벽함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특히 이어진 스틸 속 이소라는 휴대용 조명까지 동원해 ‘조명빨’을 한껏 받아가며 영상통화를 준비하고 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소라는 “항상 신선하게 만나고 싶어요”라며 “네츄럴해 보이는 것도 사실은 다 제가 가릴 건 가리고…”라고 계속해서 치밀한 행동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공감을 살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