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칭은 범죄…고소”, 임창정 사칭SNS에 강경입장

입력 2016-11-06 16: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칭은 범죄…고소”, 임창정 사칭SNS에 강경입장

가수 임창정이 사칭 SNS 계정에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임창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칭#범죄#고소. 요거 고소하면 순찰차 뜰까”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페이스북 계정 캡처화면이 담겨 있다. 화면에는 ‘임창정’이라는 이름과 사인CD를 주겠다는 내용 등이 담겨 있다. 그러나 이는 사칭 SNS 계정. 임창정은 유머스럽게 표현했지만, 누군가 자신을 사칭하고 있다는 사실을 팬들에게 고지했다.

이어 고소라는 표현을 통해 강경하게 대응할 수 있을 밝혔다.


한편 임창정은 18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내년 1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