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 레이스’ 이상민×김일중 콤비 플레이에 기대감 상승

입력 2016-11-07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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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 레이스’ 이상민×김일중 콤비 플레이에 기대감 상승

‘운빨 레이스’의 이상민과 김일중이 한 팀으로 호흡을 맞춘다.

오는 17일 첫 방송 예정인 '운빨 레이스'는 보드게임과 여행을 접목시킨 프로그램으로 이상민, 김일중이 A팀, 이특, 허경환이 B팀, 장동민, 이상준이 C팀을 이뤄 매주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A팀은 평균 연령 41세, 두뇌싸움의 1인자들로 뭉친 김일중과 이상민으로이상민의 주특기 ‘디기딥’과 김일중의 ‘중’을 따서 ‘디기딥중’이라는 팀명으로 활약한다.

이상민과 김일중은 KBS ‘배틀 트립’, KBS JOY ‘최강남녀’ 등 이미 두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기에 이들의 호흡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상민은 tvN ‘더 지니어스’ 시리즈에 연달아 출연해 남다른 두뇌 회전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시즌2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 우승을 단숨에 거머쥐어 현재까지도 ‘지니어스의 신’이라고 불리고 있다. 그와 호흡을 맞출 김일중 역시 EBS ‘장학퀴즈’, tvN ‘어쩌다 어른’에서 물오른 진행 실력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떠오르는 브레인이자 아나테이너로 등극했다.

이에 추리의 신 이상민과 브레인 김일중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게임과 여행을 접목시킨 신개념 새 예능프로그램 로드버라이어티 ‘운빨 레이스’는 오는 11월 17일(목) 밤 8시에 코미디TV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코미디TV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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