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틴, 데뷔 전 무료 팬미팅 개최…버스킹 2탄 준비 중

입력 2016-11-09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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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 민지, 유성은, 길구봉구, 김소희 등이 소속된 뮤직웍스 남자그룹 마이틴(MYTEEN)이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데뷔 전임에도 팬들의 많은 성원에 첫 팬미팅을 열게 됐다.

마이틴(MYTEEN)은 지난 10월부터 시작한 ‘팔로우 마이틴’ 투어로 전국 중고교생 약 15,000명에게 큰 성원을 받았고 그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무료로 첫 팬미팅을 열어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이틴(MYTEEN)은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첫 팬미팅을 기념해 직접 만든 선물도 준비했다.

마이틴(MYTEEN)은 학교 버스킹 뿐만 아니라 11월 부터는 여러 지역을 찾아가는 윙카 버스킹인 ‘팔로우 마이틴(FOLLOW MYTEEN)’ 투어 2탄을 실시하며 1탄보다 더 다양한 매력이 담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이틴(MYTEEN)의 첫 팬미팅은 오는 11월 11일(금) 열리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마이틴(MYTEEN) 내년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사진제공=뮤직웍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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