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 매체는 이홍기와 한보름이 최근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면서 지난달 30일 이홍기가 참여한 프로볼러 선발전에도 한보름이 응원차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홍기의 소속사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열애가 맞다"면서 "앞서 열애설 기사가 났을 때에는 볼링을 같이 치는 친구 사이였다가 열애 보도가 난 후에 좀 더 깊은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날 열애 소식을 전한 이홍기는 2007년 FT아일랜드로 데뷔해 활동 중이며 한보름은 ‘드림하이’, ‘주군의 태양’ 등에 출연한 배우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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