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 16일 캐나다서 개막… 846명 참가

입력 2016-11-09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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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2016년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가 오는 17일(이하 한국시각)부터 닷새 동안 캐나다 버나비 빌 코플랜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남녀 각 10체급으로 나뉘어 치러진다. 총 102개국에서 15~17세 청소년 선수 846명이 참가신청을 했다.

한국과 개취국 캐나다, 미국, 프랑스, 러시아, 터키, 그리스, 스페인, 이란, 대만, 인도 등은 남녀 전체급에 출전한다.

한편 대회가 열리기 전 15~16일에는 세계태권도연맹(WTF) 집행위원회와 총회가 열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세계태권도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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