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단독콘서트 티켓 오픈 동시에 ‘전석 매진’

입력 2016-11-11 14: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볼빨간사춘기의 단독 콘서트 RED PLANET No.B4120304의 티켓이 전석 매진되었다.

오는 12월 3일-4일 이대 삼성홀에서 진행되는 볼빨간사춘기의 단독 콘서트 RED PLANET No.B4120304 티켓팅이 오늘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되었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기록을 일으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 다시 한번 대세임을 입증했다.

이번 볼빨간사춘기의 단독 콘서트 ‘RED PLANET No.B4120304’는 11월 20일 개최되는 볼빨간사춘기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RED PLANET No.B41120’에 성공하지 못해 아쉬워했던 많은 팬들을 위해 추가로 진행되는 콘서트로 예매 오픈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더욱이 이번 콘서트에서는 기존 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볼빨간사춘기 멤버들의 색다른 무대와더불어 공연에 방문하는 관객 중 우주여행 초청장을 뽑은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RED PLANET : THE episode]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볼빨간사춘기의 단독 콘서트에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팬분들과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이 기대해달라.” 라고 전했다.

한편 볼빨간사춘기의 첫 번째 단독콘서트 ‘RED PLANET No.B41120’은 11월 20일 일요일 백암아트홀에서 개최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쇼파르뮤직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