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이청아, 서효림 먹방에 체중 증가

입력 2016-11-12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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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청아가 서효림 때문에 3kg이 쩠다.

12일 KBS2 '배틀트립'에서는 한 장의 비행기 티켓으로 2개국 여행하기 1탄, 경유지 대결을 주제로 이청아와 서효림이 떠난 두바이 여행기가 소개된다.

두 사람이 소개한 두바이 여행기에서 MC들은 서효림의 먹방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서효림은 두바이 여행 시작부터 수박주스 단숨에 원샷하는 모습을 보이며 먹방의 새로운 역사를 찍었다. 이어 피자 한 판을 앉은 자리에서 해치우는가 하면 한 판을 더 추가 주문해 먹으며 여성 출연자로서는 믿기 힘든 모습을 보였다.

서효림은 평소 하루에 다섯끼를 챙겨 먹으며 가게에 들어가면 메뉴 3개는 기본으로 시킨다고 고백했다. 이를 본 김숙은 “이영자 언니와 내 라인으로 들어와라”며 서효림을 스카우트해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서효림과 같이 여행을 떠난 이청아는 “효림이와 똑같이 먹었는데 여행 후 3kg 증가했다”고 고백했고 서효림은 오히려 “더 먹을 수 있었지만 여행에 집중하느라 많이 먹지 못해 살이 빠져서 돌아왔다"고 말해 주목받았다.

두 사람의 여행기는 12일 밤 10시 40분 '배틀트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배틀트립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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