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윤정환 감독과 계약 연장 안해… 후임 물색 돌입

입력 2016-11-14 1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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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윤정환 감독(43)이 결국 울산 현대 감독직 자리를 떠난다.

울산은 14일 "윤 감독과 합의하에 계약연장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 감독은 현재 해외리그 제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울산은 곧바로 다음 시즌을 대비해 후임 감독 영입 착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앞서 윤 감독은 지난 2015시즌부터 울산 감독을 맡아 팀을 이끌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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